대한간호협회 김경애 총선기획단 단장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대한간호협회는 김경애 단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지난 6일 신청했다고 밝혔다.김 단장은 지난 코로나19 재난 시 국민의힘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코로나19대책특위 위원, 미래한국당 선대위 코로나19특위 본부장 등을 맡아 국가 질병 재난 극복 및 코로나 괴담 저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단장은 현재 대한간호협회 총선기획단 단장으로 대한간호협회 16개 시·도지부와 10개 산하단체, 200여개의 간호대학, 재외한인간호사회를 비롯한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위너메디 대표 김경애입니다. 저는 간호학과 졸업 후 임상 7년 동안 병원에서 병동과 심사간호사, 원무과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던 중 보험심사간호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어 도전했으나 그 길은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급여도 3분의 1 정도로 적어졌고 야근도 잦았습니다. 그러나 후일을 위해 조금 참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니 심사간호사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병원경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고 저에게 ‘경영’에 눈뜨게 된 계기가
간호계의 오랜 숙원인 간호·조산법 제정과 함께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대한간호협회는 지난 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및 더불어시민당과 각각 정책 협약식을 개최한 데 이어 10일 오후에는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과 함께 간호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신세돈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미래한국당 김기선 수석 공동선대위원장, 윤종필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이 참석했다.양당과 간호협회는 이번 정책 협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가운데 49명의 보건의료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중 간호사 출신은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와 주요 정당 비례대표 확정결과를 통해 확인한 결과 간호사는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4명 등 모두 6명이었다.지역구에는 경기 부천시을에 이미숙(52) 전 보건의료노조 부천성모병원 지부장이 정의당 후보로 출마한다. 또 서울 강남구병에 도여정(53) 친박신당 보건복지위원장이 친박신당 후보로 나선다.비례대표 후보로는 이수진(50) 더불어민
4·15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례대표 후보에 의사 4명, 간호사 3명, 약사 2명 등 모두 11명이 이름을 올렸다.정당별로 보면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는 의사 2명, 간호사 1명, 약사 1명 등 모두 4명이 도전한다. 의사 출신 후보는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관리학 교수가 포함됐다.비례대표 1번에 지명된 신현영 교수는 명지병원 코로나 역학조사팀장을 맡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동해 왔으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통일보건의료학